나하공항 국내선·국제선 이동, 환승과 터미널 층별 안내
나하공항의 국내선과 국제선은 별도 건물처럼 보이지만 터미널 안에서 연결됩니다. 국제선 입국 수속을 마친 뒤 국내선으로 갈 때와 국내선에서 국제선 출국장으로 갈 때의 순서를 층별로 정리했습니다.
국내선과 국제선은 하나의 터미널로 연결돼 있습니다
나하공항은 2019년 국내선 건물과 국제선 건물 사이에 연결터미널을 열었습니다. 지금은 공항 밖으로 나가 셔틀버스를 타지 않아도 공용 구역을 따라 두 구역 사이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.
오래된 여행기에는 저비용항공사 전용 터미널이나 화물지구 셔틀버스가 나오기도 합니다. 현재 이용하는 여객편은 통합된 여객터미널에서 수속하므로, 현장에서는 Domestic과 International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.

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갈 때는 1층에서 3층으로 이동합니다
한국에서 나하공항에 도착한 뒤 이시가키·미야코지마 같은 일본 국내선으로 갈아탄다면 먼저 검역, 입국심사, 수하물 수령과 세관검사를 마칩니다. 국제선 도착 절차를 끝낸 뒤 국내선 구역 3층 체크인 로비로 이동합니다.
- 01
입국 수속을 마칩니다
입국심사 뒤 위탁수하물을 찾고 세관을 통과합니다.
- 02
국내선 3층으로 이동합니다
Domestic Departures 또는 국내선 출발 표지판을 따라갑니다.
- 03
항공사 카운터에서 다시 수속합니다
국내선 탑승권과 위탁수하물 접수 여부를 확인합니다.
- 04
2층 보안검색대로 내려갑니다
보안검색을 마친 뒤 탑승권에 표시된 국내선 게이트로 갑니다.
국제선에서 입국했다면 위탁수하물이 자동으로 국내선에 실린다고 생각하지 말고, 나하공항에서 찾아 다시 맡겨야 하는지 예약 항공사에 확인해야 합니다.
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갈 때도 출발점은 3층입니다
일본 국내선으로 나하에 도착하면 국내선 구역 1층 도착 로비로 나옵니다. 국제선 구역 3층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해 탑승수속과 위탁수하물 접수를 마친 뒤 2층 국제선 출발구로 내려갑니다.
국내선과 국제선을 별도로 예약했다면 국내선 지연 때문에 국제선에 탑승하지 못했을 때 보호받는 범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. 같은 예약번호로 발권한 연결편인지, 각 항공권을 따로 구입한 일정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1층은 도착, 3층은 체크인으로 기억하면 됩니다
ARRIVAL
1층
- 국내선
- 도착 로비·수하물 수취
- 국제선
- 입국·세관 뒤 도착 구역
- 외부 이동
- 버스·택시 승강장
DEPARTURE
2층·3층
- 3층
- 국내선·국제선 체크인
- 2층
- 출발구·탑승 대기 구역
- 유이레일
- 국내선 2층 연결통로
환승하지 않고 시내로 나갈 경우 유이레일역은 국내선 구역 2층 연결통로와 이어집니다. 국제선 도착 뒤 국제거리로 이동하는 방법은 나하공항에서 국제거리 가는 법에 따로 정리했습니다.
수하물 연결 여부는 항공권보다 항공사 확인이 우선입니다
국제선과 국내선이 같은 여정으로 발권됐더라도 일본 첫 입국지에서 짐을 찾고 세관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반대로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이어지는 짐 처리 방식은 항공사와 발권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.
출발 공항에서 짐을 맡길 때 수하물표의 최종 목적지를 확인하고, 나하공항에서 수령해야 하는지 직원에게 묻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 환승 사이에 짐을 잠시 맡겨야 한다면 나하공항 짐보관 안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.
환승시간은 이동거리보다 수속시간을 기준으로 잡습니다
두 구역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지만, 국제선 입국심사와 수하물 수령, 세관, 국내선 재수속에 걸리는 시간은 도착편과 혼잡도에 따라 달라집니다. 공항 건물 안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짧은 연결편을 선택하면 안 됩니다.
최소 환승시간은 항공사와 예약 방식에 따라 다르므로 공항 안내보다 이용 항공사의 규정이 우선입니다. 별도 항공권을 구입한다면 앞 항공편이 늦어졌을 때의 변경 조건까지 확인한 뒤 여유 있는 편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.